매우 힘든 일을 겪는다는 뜻으로 ‘홍역을 앓다’는 말이 있습니다.

‘홍역’이란 게 얼마나 괴롭고 무섭고 질병이면 그러한 말이 생겨났을까요? 

과거에 홍역은 가장 무서운 전염병 중 하나였습니다. 

홍역 환자가 한 명 발생하면 빠른 속도로 퍼져 나가 수많은 피해를 내곤 했습니다. 

이제는 사라진 줄 알았던 홍역이 최근 전 세계를 강타해 큰 인명피해를 낳고 있습니다.

전 세계 강타한 ‘홍역’ 한국도 비상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난해 유럽에서 발생한 홍역 건수는 

8만 2596건으로 전년대비 3배 이상 늘었고, 

홍역으로 인한 사망자수도 지난해 72명에 달했습니다. 

[사진 출처: MBC NEWS]

우리나라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지난해 말 대구에서 첫 환자 발생 후 발생한 홍역환자가 50여 명에 달합니다.

이제 경기도 수도권까지 확진 환자가 발생하며 시민들의 공포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국내 첫 홍역환자가 발생한 뒤로 

더 이상 홍역 바이러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주의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누가 언제 어디에서 홍역 바이러스를 전파시켰는지를 

추적하는 일도 매우 중요합니다.

​

열화상 카메라로 발열자 조기 발견 

[인체 발열 점검을 위한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

이때 필요한 것이 ​열화상 카메라입니다. 

열화상 카메라는 카메라의 센서를 통해 측정하는 피사체의 표면 온도의 변화를 

정확하고 빠르게, 시각적으로 감지해주는 첨단 장치입니다. 

열화상 카메라를 사용할 경우, 정상적인 기초 체온보다 높은 환자의 체온을 

빠르고 확실하게 감지할 수 있습니다.

[ 발열 감지 기능이 내장된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 ]

메르스와 같은 인플루엔자 확산을 막기 위해 공항 출입국 시에도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감염된 발열자를 조기 발견하고 인플루엔자 확산 방지에 큰 도움을 얻기 위함이죠. 

이번 홍역 발생으로 대구시의 한 대형병원에는 

최근 홍역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미세한 열도 감지하는 열화상 카메라 testo 890

이처럼 인류를 위협하는 인플루엔자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더욱 활용도가 높아지는 열화상 카메라. 그렇다면 어떤 제품을 써야 할까요? 

[캠코더형 열화상 카메라 testo 890]

테스토의 열화상 카메라 testo 890은 50년 이상 혁신적인 측정 기술을 집약해 

탄생한 제품입니다. 미세한 열감지 기능으로 건축이나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만의 특별한 기능 슈퍼레졸루션]

열화상 카메라 testo 890은 640 x 480 픽셀의

아주 높은 해상도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열화상 카메라는 픽셀 하나당 온도 점을 

하나씩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해상도가 높을수록 더욱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특히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만의 특별한 기능인 슈퍼레졸루션(SuperResolution)을 이용하면

최대 1280 x 960 픽셀의 초고해상도의 열화상 이미지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높은 해상도와 편리한 전용 한글 소프트웨어로

질병/인플루엔자 발생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감지하는 열화상 카메라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 전용 한글 소프트웨어 IRSoft]

특히 열화상 카메라 testo 890은 온도 분해능(NETD)이 0.04℃ 미만으로 

사람의 체온과 같은 아주 미세한 온도 차이도 식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열화상 카메라 testo 890은 42˚의 넓은 시야각으로 동시에 대규모 측정이 가능하고 

열화상 이미지를 최소 3초 단위로 자동 연속 측정할 수 있습니다.

또 PC로 연결해 실시간으로 측정값을 모니터링 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로 실화상 및 열화상 이미지를 합성해 

하나의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열화상 분석을 위한 보고서 작성도 간편합니다. 

이러한 소프트웨어는 한글이 모두 지원되므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미세하고 정확한 측정이 가능한 열화상 카메라 testo 890은 

출입국 심사대 외에도 대형마트, 백화점, 극장, 병원, 관공서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체의 발열을 효율적으로 점검하는 열화상 카메라로

국내외 홍역과 같은 질병이 더 이상 확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