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T 칼럼

냉방병 예방을 위한 측정 솔루션 소개
관리자
2019-06-19

 

6월인데도 벌써 온도가 높아지면서

실내에서도 에어컨 사용이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체가 더운 환경에 익숙해져 있는 상황에서

냉방시설이 강하게 작동하는 추운 환경으로 이동할 경우,

냉방병에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냉방병에 걸리면 감기에 걸린 것처럼 콧물, 발열, 기침이 발생합니다.

또 감기에 자주 걸리고, 한번 걸려도 쉽게 낫지 않는 등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합니다.

방치하면 폐렴으로도 이어질 수 있을 만큼 위험한 질환이기도 하죠.

 

이러한 냉방병을 예방하려면,

한여름 냉방 시설로 인한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를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하지만 이렇듯 온도차로 인한 냉방병 외에도

에어컨 등 냉방시설에서 번식하는 균으로 인해

냉방병에 걸리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냉방병의 원인이 되는 레지오넬라균

 


​[ 냉각탑에서 주로 서식하는 레지오넬라균] 

 

레지오넬라균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감기로 혼돈하기 쉬운 레지오넬라증은 레지오넬라균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입니다.

흔히 레지오넬라균은 물이 있는 환경이라면

어디든 존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 에어컨을 통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대형빌딩이나 호텔, 백화점, 학교 등 다중이용시설의

냉각탑에서 주로 서식하기 때문이죠.

보통 냉각탑에 있던 레지오넬라균이

중앙 냉방시설인 에어컨을 통해 건물에 퍼지게 되고,

이 과정에서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감염됩니다.

 

 


[ 목욕탕의 샤워기 등을 통해서도 감염되는 레지오넬라균 ]

 

목욕탕이나 찜질방의 샤워기나 수도꼭지 등

오염된 물속에 있다가 작은 물방울 형태로 공기중에 퍼져

사람 몸 속으로 침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레지오넬라균이 몸속에 들어오면 2~12일 가량 잠복기를 거치고

감기와 같은 고열, 설사, 두통, 구토 증세가 나타납니다.

보통은 2일에서 5일정도 지나면, 별다른 치료 없이 호전됩니다.

하지만, 심한 경우 폐렴을 일으키고,

쇼크, 출혈 등으로 사망에 이르게 할 정도로 인체에 치명적입니다.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한 온도 관리

 

이렇듯 인체에 치명적인 레지오넬라균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레지오넬라균을 예방하려면

우선 에어컨 필터나 냉각기 등을 정기적으로 소독하고 점검야 합니다.

또한 하루에 3~4시간 마다 한번씩 창문을 여는 등

적절한 환기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근본적인 해결 방법은 바로

레지오넬라균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환경 자체를 관리하는 것입니다.

레지오넬라균이 활발하게 서식하는 온도를 확인하고, 관리한다면

레지오넬라균 서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 냉방병의 원인이 되는 레지오넬라균의 주요 서식 온도 ] 

 

레지오넬라균은 20 ~ 50℃의 따뜻한 물에서 주로 번식합니다.

55℃가 넘어가면, 레지오넬라균이 서서히 죽기 시작하고,

80℃가 넘어가면 레지오넬라균이

살아 남는 것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즉 온도를 적절하게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레지오넬라균이 퍼지는 것을

손쉽게 예방할 수 있습니다.

 

 

레지오넬라균 예방을 위한 측정 솔루션

 

테스토의 데이터 로거를 이용하면 간편하게

온도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2채널 온도 데이터 로거 testo 175 T3를 이용하면

냉방병의 원인이 되는 차온 관리는 물론,

샤워기나 수도꼭지로 이어지는 파이프 등의 온도를

간편하게 측정하고 기록할 수 있습니다.

 


[ 파이프 등의 표면 온도 측정 및 기록이 가능한 2채널 온도 데이터 로거 testo 175T3 ]

 

열전대 온도 프로브를 최대 2개까지 연결할 수 있는

2채널 온도 데이터 로거 testo 175 T3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온도 측정이 가능합니다.

특히 파이프의 표면 온도를 측정할 수 있는

파이프 전용 프로브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레지오넬라균이 주로 번식하는

냉온수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파이프 전용 프로브를 이용하면,

위의 사진처럼 간편하게 파이프의 표면을 감싸

온도를 간편하게 측정하고 기록할 수 있습니다.


[ 열전대 2채널 온도 데이터 로거 testo 175 T3 ]

 

기본적으로 2채널 온도 데이터 로거 testo 175 T3

측정값을 최대 100만개까지 기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전용 한글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간편하게 측정 주기와 표시 주기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테스토 데이터 로거 전용 한글 소프트웨어 무료 다운로드 바로가기

 

지금 테스토코리아에서는

냉방병 및 레지오넬라균 예방을 위한 데이터 로거를

구입하고, 정품 등록하면 사은품을 주는 데이터 로거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로모션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 흔히 걸리는 레지오넬라균의 예방을 위한

테스토의 데이터 로거 측정 솔루션으로

건강한 여름 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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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스토 깜짝 상식 ★

 


<냉방병 예방법>

첫째, 실내외 온도차는 5~6℃ 이내로

무더운 실외 온도에 비해 실내 온도를 너무 낮게 관리하면 자율신경의 피로도가 높아져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둘째, 겉옷 챙기기

실내에서 춥거나 으슬으슬한 기분이 들 때, 겉옷을 입어 체온을 조절해주는 게 좋습니다.


셋째, 냉방시설의 청결 및 온도 관리

레지오넬라균의 감염을 막으려면 냉방시설의 청결 및 온도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올여름 테스토 솔루션이 필요한 이유죠.

 

Be Sure, Te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