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T 칼럼

해외여행객의 안전 비상! 공항 등 다중이용시설 내 발열 감지의 중요성
관리자
2020-10-05
안녕하세요, 테스토코리아입니다.
2019년 12월 경에 중국 우한(武漢)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일명 우한 폐렴)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확진 환자가 20명 이상 늘어나고
접촉자가 1,200명 대로 증가하며 공포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폐렴)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면 37.5도 이상의 발열 증세가 기본적으로 나타나고,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과 폐에 심각한 염증을 일으키곤 합니다.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눈·코·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전염되며
약 2~14일(추정)의 잠복기를 거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돌기 전에는 겨울철 독감인 A형 독감이 급격히 번지면서
어린이들과 학생, 어른 할 것 없이 감염될 경우 고열과 통증에 시달렸습니다.
독감(인플루엔자)은 고열과 함께 마른기침, 인후통 등의 호흡기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어린이와 노약자에게는 폐렴과 같은 생명이 위험한 합병증이 생길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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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전파 대비를 위한 공항 검역 시스템


[ 다중이용시설 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 ]

독감 뿐 아니라 사스, 에볼라, 메르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까지
인체에 치명적인 바이러스들은 해외에서 시작되어 국내에 유입되었습니다.
해외여행이 자유로워지면서 바이러스의 장벽도 허물어졌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수 시간만에 전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시대가 왔기 때문입니다.

2002년 홍콩에서 시작된 사스는 피해가 큰 감염병의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사스로 인해 약 7개월 동안 32개국에서 8,000여 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그 가운데 774명이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도 제 2의 사스가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발원지인 중국으로부터 계속해서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해외로부터 유입되는 바이러스나 감염 경로를 차단하기 위해서 가장 쉽게 시행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공항이나 여객선 터미널 등에서 검역을 철저하게 수행하는 것입니다.


[ 공항 내 발열 체크를 위한 검역 시스템의 중요성 ]

특히 공항은 전 세계인이 이동하고 또 다수의 사람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국내에 바이러스가 들어오는 최적의 경로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공항에서 확산되는 바이러스 전파를 막고 해외여행객의 안전을 위해 
우리나라를 비롯한 각국은 공항 검역을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감염을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발열 즉, 체온 상승입니다.
발열 체크만으로도 감염 환자를 걸러내 초기 전염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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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시설에서 효과적인 발열 체크를 위한 열화상 카메라


[ 인체 발열을 효과적으로 감지하는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 ]

테스토의 열화상 카메라 testo 885와 testo 890은 발열감지 기능을 추가할 수 있어
공항, 병원, 지하철, 쇼핑몰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열을 쉽고 빠르게 점검할 수 있습니다.

열화상 카메라는 여러 사람의 체온을 동시에 점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지나갈 때 체온 상승을 감지한 경우, 알림이 울리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 고해상도 열화상 이미지를 제공하는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 ]

특히 열화상 카메라 testo 885와 testo 890은 최대 1280 x 960 픽셀(슈퍼레졸루션 적용시)의
고해상도 열화상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 공항의 보안 검사대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을 위해 모니터를 설치해두고
외부 모니터로 송출해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버튼 하나로 발열감지 기능을 활성화하는 간편한 사용법도 강점입니다.

발열감지를 위한 열화상 카메라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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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열화상 카메라 프로모션 안내 (종료)

현재 테스토코리아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열화상 카메라 특별 세트를 구성하여 공급하고 있습니다. 

캠코더형 열화상 카메라 testo 885와 testo 890과
핸디형 열화상 카메라 testo 868, 871, 872 시리즈까지
다양한 제품을 한 눈에 살펴보고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발열감지를 위한 열화상 카메라 프로모션 (종료) ]

발열감지를 위한 열화상 카메라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우려가 커지는 지금,
꼭 필요한 솔루션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슈퍼 전파자’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공항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다중이용시설에서 열화상 카메라 설치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첨단 열화상 카메라 설치를 통해 바이러스의 전염을 막고 공중 보건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Be sure. Tes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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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상식★



‘슈퍼 전파자’란?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늘면서
‘슈퍼 전파자’의 출현에 대한 공포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슈퍼 전파자(super-spreader)란 일한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된 다른 개인보다
특별히 많은 이차접촉자를 감염시키는 환자를 말합니다.
통상 2차 감염자가 8명 이상이면 슈퍼전파자로 규정하는데,
인플루엔자 감염의 경우 80%가 슈퍼전파자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에 메르스 감염이 퍼질 때도, 당시 5명의 슈퍼전파자가
전체 감염환자 186명 중 153명(82.3%)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그 중 특히 14번 환자는 병원에서만 82명에게 바이러스를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