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T 칼럼

건조한 겨울에 악화되는 아토피, 온습도 측정으로 대비하자!
관리자
2020-10-05

안녕하세요, 테스토코리아입니다.
올 겨울 피부 건강 잘 지키고 계신가요?
일반적으로 자외선이 강하게 내리쬐는 한여름이 피부에 가장 안 좋을 거라 생각하곤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피부 건강 최대의 적으로 손꼽히는 계절은 바로 겨울입니다.
공기가 쌀쌀하고 건조한 탓에 피부가 건조해지기 때문이죠.




피부가 건조해지면 소양증이나 건선 등 각종 피부질환이 발생하며, 
심한 경우 만성 피부염인 아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영유아의 20%에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심한 경우 가려움증과 통증을 야기해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영위할 수 없게 만듭니다. 
대부분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낫지만, 일부는 성인기까지 지속됩니다.

피부는 인체의 가장 바깥에서 체내의 수분 소실을 막아주고, 
외부 환경으로부터 유해한 물질이 체내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줍니다. 
아토피는 이러한 ‘장벽 기능’이 저하되면서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손상된 피부 장벽만 회복시키더라도 증상이 완화될 수 있으니 적절한 보습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더욱 근본적인 해결 방법을 찾아보자면,
바로 우리가 머무는 실내 환경을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겨울철에는 난방시설을 가동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내 공기가 건조한 편입니다. 
아토피를 방지하고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피부 건조를 막기 위한 적절한 온습도 유지가 필요합니다.

전문가들은 겨울철 건강한 생활유지를 위해 
실내온도는 18~23도, 습도는 40~50% 정도를 유지하는 게 좋다고 말합니다.


[ 실내 온습도 관리를 위한 스마트 다기능 측정기 testo 440 ]

스마트 다기능 측정기 testo 440 온습도 측정 세트를 이용하면, 
아주 빠르고 효율적으로 온도와 습도 관리가 가능하여, 
아토피 등 피부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실내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먼저 스마트 다기능 측정기 testo 440은 기본적으로 블루투스 통신 기반의 무선 프로브와 
케이블 타입의 유선 프로브 중 선택하여 장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측정 업무의 효율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합니다.

블루투스 프로브를 이용하면, 블루투스 프로브가 측정한 모든 데이터를 
블루투스 통신을 통해 본체로 전달합니다. 
본체의 디스플레이는 한글 컬러 디스플레이로 직관적인 측정값 확인이 가능할 뿐 아니라, 
최대 3개의 측정 데이터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아토피 등 피부질환 예방에 기여하는 
대기 온습도 측정을 위한 스마트 다기능 측정기 testo 440 온습도 측정 세트를 알아볼까요?


[ 스마트 다기능 측정기 testo 440 온습도 측정 세트 ] 

스마트 다기능 측정기 testo 440 온습도 측정 세트는 
스마트 다기능 측정기 testo 440-1 본체와 
온습도를 측정할 수 있는 12mm 온습도 프로브(BT) 그리고 케이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무선 온습도 프로브를 이용해 간편하게 온도와 습도를 측정하고,
측정값을 본체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만약 측정 데이터를 현장에서 출력해야 한다면, 
추가 구입할 수 있는 블루투스 프린터를 이용하면 됩니다.
만약 측정 데이터를 PC로 관리하고 싶다면, 
스마트 다기능 측정기 testo 440은 UB 인터페이스를 통해 PC와 연결할 수 있으며, 
CSV 파일 형태로 측정 데이터를 추출 및 관리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알아본 스마트 다기능 측정기 testo 440 온습도 측정 세트를 구입하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겨울철 피부 건강을 비롯한 전반적인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실내 온습도 관리는 필수적입니다. 
스마트 다기능 측정기 testo 440 온습도 측정 세트는 쾌적하고 건강한 실내 환경을 간편한 방식으로 
정밀하게 측정해주기 때문에 무척 활용도가 높습니다. 

스마트 다기능 측정기 testo 440 온습도 측정 세트와 함께 겨울철 아토피를 예방하고, 
더 건강한 계절을 보내기를 바랍니다. 

Be sure. Testo


★깜짝상식★



겨울철 어린이 아토피 관리 방법

1. 온습도 관리와 환기는 필수!
외출할 때나 잠자리에 들 때 옷을 따뜻하게 입히는 것은 물론 
실내 온습도 조절, 환기, 위생에 신경써야 합니다.

2. 보습제는 하루 2~3회만
보습제를 하루에 5회 이상 계속 바르다 보면 보습제의 의존도가 높아지고 
피부 자체의 보습능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하루 2~3회가 적당합니다.

3. 새 집 또는 새 가구 증후군 주의하기
단열제나 합판, 가구 등의 접착제로 흔히 쓰이는 석유화학 물질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새로운 가구를 사거나 이사를 할 경우 유해물질을 먼저 배출시키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4. 천으로 된 물건 청결 관리
천으로 된 물건들은 아토피 피부염의 주범인 ‘집 먼지 진드기’가 살기 좋은 곳입니다. 
천으로 된 소파나 카펫 등은 치워두고 
베개나 이불 등은 자주 세탁하고 햇빛에 말리도록 합니다.

5. 스테로이드제재는 가급적 피하기
흔히 아토피에는 스테로이드 제재를 쓰곤 하는데, 
가려움과 염증은 잠시 가라앉힐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피부 건강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전문의와 상의 후 사용하길 권합니다.